동대문구

용신동, “올 여름 시원한 바람을 나눠드려요”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무더위 나눔사업일환으로 지속적 진행

작성일 : 2019-06-29 17:03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 용신동 주민센터에서 여름용품 나눔 행사와 가가호호 방문으로 여름용품을 전달하였다.

 

동대문구 용신동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신옥생)는 지난 25일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폭염취약가구에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지원했다.

 

희망복지위원회 공통사업으로 매년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여름에는 우선 선풍기 27대와 여름이불 50채를 지원한다.

 

지난 610일부터 2주간 폭염취약 가구인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주거 열악 1인 가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발굴된 대상자에게 28일 선풍기를 방문 전달하고 추가로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수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신옥생 희망복지위원장은 나눌수록 행복해지듯이, 무더위도 나눌수록 시원해진다고 생각한다용신동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저소득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누고 또 나누어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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