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이문1동, “우리 동은 무관심이라는 것이 없어요.”

자원봉사캠프, 온기 넘치는 추석명절 맞이 사랑의 반찬 40가구 지원

작성일 : 2019-09-12 19:39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 이문1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이웃을 향한 음식준비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대문구 이문1동 자원봉사캠프가 10일 오전 10시,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송편, 김치, 소고기,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고독사위험가구, 다문화, 국가유공자 등 40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여 명절에도 외롭지 않도록 온기가 넘치는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근 고독사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자원봉사캠프가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하여 이문1동에서는 고독사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회원들의 다짐이 컸다.

 

권성순 캠프장은 “이번 명절 반찬 나눔 행사에 시간을 내어 참여한 모든 봉사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최근 사회적으로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데 우리 회원 한 명 한 명이 동네의 숨어있는 대상자에게 작은 관심을 가져 그 분들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명절음식선물을 받은 다문화가정의 000은 “한국에 와서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굉장히 소외감이 들기도 했었다. 아이 낳고 이문동에 살다보니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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