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9-25 11:37 기자 : 이민수
답십리점 오리엔테이션 사진 |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9월 24일~25일 총 2회 답십리점·제기점에서 하반기 시간제보육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본 오리엔테이션은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부모를 대상으로 시간제보육 이용안내 및 초기적응방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맞춤형 보육지원을 통해 긴급한 일로 보육이 필요한 부모에게 일시적으로 보육을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 및 스트레스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양육 시에도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시간단위로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보육서비스이며, 이용방법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을 통해 아동등록 후 신청하거나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1661-9361)에서 사전예약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월 80시간이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1천원이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