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자유수호 우수활동 포상 및 자유수호 다짐대회에서 전철수 지회장과 서울시지회 부회장, 14개동 분회장들이 하트를 표현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동대문구지회(회장 전철수)가 12월 6일 동대문구청사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9년 자유수호 우수활동 포상 및 자유수호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이 됐다. 먼저 ▲1부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경과보고, 유공자표창, 공로패전달, 장학금 전달, 다둥이가족 격려금 전달식 ▲2부 대회사, 치사, 격려사, 축사, 여성회 합창, 우리의 다짐, 장려지회 인정패, 케익컷팅과 연맹가 합창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동대문구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과 남북 평화 통일을 추구함에 있어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모든 갈등과 밥복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가치관으로 ‘국리민복’의 가치를 높이 들고 이를 정립하기 위한 국민운동을 앞장서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자총 동대문지회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민족의 평화통일 성업에 앞장서는 선봉대의 회원으로 자유·평화·통합·통일의 숭고한 가치를 달성하고 부여된 책무와 사명을 기필코 완수하겠다는 신념으로 지역사회 최일선에 서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 한해 동안 전철수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달려온 결과 지난 12월 4일 서울시 25개구 지회 평가에서 ‘장려지회’로 선정되어 6일 중앙지회로부터 인정패를 받았다.

전철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는 자유 지킴이로서 민족의 평화적 통일의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고

전 회장은 또 “공동체로서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양보와 배려의 정신으로 모든 갈등을 없애 정의를 구현하는데 힘쓰고 어두운 곳에 계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 해보다는 내년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봉사 정신을 이어나가자”고 전했다.

정영순 서울시지부 부회장은 치사에서 “동대문구지회가 한 해 동안 활동했던 자유수호의 의지와 신념 속에 열심히 활동을 해 주어 감사를 드린다” 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되고 최고의 지회가 되길 기원하며 내년에는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덕열 구청장은 축사에서 “자총동대문지회가 한 해 동안 활동했던 자유수호의 의지와 신념 속에 활동을 해 주어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를 비롯 우리나라를 위해 소양을 겸비하고 역량을 강화해 평화통일과 봉사의 정신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안규백 의원은 “먼저 오늘의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통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평화통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통일선도자가 되어 통일운동이 지역사회에 앞장서는 선도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병두 의원은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가의 위기와 큰일에는 항상 선두에 나서서 봉사해 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올 해에 그랬듯이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 새해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모든 일들이 잘 풀리는 한해가 되길 기원드린다.” 고 밝혔다.

끝으로 김창규 의장은 “올 한해 동안 투철한 안보의식은 물론, 주변 이웃까지도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과 봉사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제일인자로 국가안보와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축사에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유공자표창과 공로상 표창수여식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상 최진섭 ▲서울특별시장상 조윤자, 손예희 ▲구청장상 이순희, 이재경, 한인순, 이미숙, 노연우, 이순근, 천영배, 민병훈, 신춘옥, 유황조, 김재홍, 오현순 ▲자유총연맹총재상 김용회, 박용범, 정재석, 차금환 ▲서울시지부 회장표창 이경수, 오남숙, 최해준, 이주환 ▲서울시의회 의장상 윤경섭, 최승용 ▲지회장상 성호영, 김춘근, 이영숙, 김태숙, 윤동욱, 주금이, 홍연기, 홍성만, 정희영, 김옥분, 안영숙, 이연수, 엄정옥, 박승자, 이향순, 이근양 ▲공로패 분회장협의회 전, 회장 ▲최우수활동분회 전농1동분회 ▲우수동 청량리동분회 ▲장려동 장안1동, 장안2동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