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3-01 20:35 기자 : 이민수
광진구 확진자가 동대문구 소재 장한평역을 통해 인근 식당을 이용하여 역사를 소독하고 있다 |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이 SNS를 통해 광진구 확진자가 우리구를 방문한 사실이 해당구로부터 금일 오후 통보되어 이를 알렸다.
확진 판정일 : 3월 1일
우리구 방문지 : 장안1동 433-19(상호 : 일번지 정육식당)
방문시간 : 2월29일 오후 7시경 ~ 9시경
확진자 이동수단 : 자가용
구에서는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해당 식당 영업을 중단하고 방역과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장한평역부터 해당식당 일대도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 동일한 시간대에 같은 식당을 이용한 구민들은 각별히 주의 하고, 혹시 증상이 있으면 즉시 동대문구 보건소(☏2127-4283)나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