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대문구, 23, 24번 PC방 이용자 592명 중 추가 확진

연락되지 않고 있는 PC방 이용자 빨리 찾아야...

작성일 : 2020-03-16 20:54 기자 : 이민수

구청사 후정 1층 주차장에 마련된 세븐PC방 검사소 안내 표지

 

휘경2동 세븐PC방을 이용자 중 15일 592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중 2명이 추가자 확진자(28세 휘경1동/남, 26새 휘경2동/남)로 밝혀졌다.

 

구의 관계자는 연락이 닿지 않는 PC방 이용자는 문자알림에는 207명이라고 말하고 16일에 구청 관계자가 237명 말한 것은 어떤 혼선이 있어서일까? 구는 정확한 미연락자의 인명수를 구민에게 알려줘야 할 것 같다.

 

연락이 안되는 PC방 이용자의 추적 조사가 시급해 보인다. 이중 또 다른 확진자가 나온다면 다른 지역 확산의 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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