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 심층 인터뷰

작성일 : 2020-03-26 22:12 기자 : 이민수

올해 신년인사회에서 새해 비전 발표하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1. 동대문구민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대문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날씨가 많이 변덕스럽습니다. 건강 상하지 않도록 외출하실 때 옷 따뜻하게 잘 챙겨 입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동대문구는 늘 그래왔듯이 올해도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에 있어서 구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면서 구정을 이끌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구민과 함께, 또 구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살피며 구정을 펼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덕열 구청장이 전통시장을 방역하고 있다

 

2.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동대문구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신가요?

 

최근 급속도로 확산 중인 코로나19’로 인해 구민 여러분들께서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구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우리 구는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달부터 재난상황관리반, 의료 및 방역서비스 지원반, 긴급생활안정 지원반 등 7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구청장인 제가 대책본부의 본부장으로서 직접 지휘를 합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진행 예정이었던 동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도 전격 취소했습니다. 앞으로 개최 계획이 있는 대시민행사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신중한 검토를 통해 진행여부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민간의 행사에 대해서도 개최 자제를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개최가 필요할 경우 참석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코로나19’ 유증상자에 대한 진료를 실시하고 있고, 보다 빠른 유증상자 발견 및 대응을 위한 열화상카메라도 2대를 설치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2만여 명에게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긴급 안내 문자를 발송했으며, 구청 민원부서, 14개 동 주민센터, 지역 보훈단체 및 복지시설 등에 마스크를 12만여 장, 손세정제 2,700여 개, 비접촉 체온계 70개 등을 구매해 배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달 10일부터 14개 동 자치회관 및 동대문구문화회관, 이문체육문화센터, 동대문구체육관, 동대문장애인복지관 등 구에서 운영하는 문화체육 강좌 1천여 개 프로그램을 임시 휴강합니다.

 

특히, 동대문구문화회관은 강좌 휴강과 함께 3층 자료실 개방을 중단하고, 27개 구립도서관과 서울한방진흥센터는 휴관합니다. 방학 중인 노인교실은 개강을 연기했습니다.

 

다만,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독서실은 정상 운영됩니다. 앞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추이를 지켜보면서 휴강 및 휴관 기간을 조정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달 10()11()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지역 내 전통시장 20곳의 3,094개 점포 및 공중화장실, 통로 등에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더불어 소독 실시와 관련한 현수막을 시장 입구에 게시해 방문객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했어요.

 

지난 13일부터 지역 자원봉사자 48명이 각 동의 버스정류장, 공원, 동주민센터 등 주민 다중이용시설 386개소에 대해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방역기동반도 방역인력을 기존 4명에서 8명으로 확대해,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취약 및 공공시설 484개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구 홈페이지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비롯한 누리소통망서비스(SNS), 구 및 동 청사 내 37대의 IPTV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증상 발생 시 대처법 등을 수시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예방수칙과 증상 발생 시 대처법 등을 잘 숙지하고 따라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구정에 전념하기로 결정하셨어요. 어려운 결정이셨을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제게 올해 총선에 출마할 것을 권유하셨어요. 하지만 구정에 전념해 더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드는 것이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임기 마지막까지 구정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임기를 마칠 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올해 예산 편성에 대해 주요 항목 중심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 구 올해 예산은 64337210만 원 규모입니다. 지난해 5,723억 원 대비 12.4% 정도 늘었습니다.

 

먼저, 지난해 대비 4264836만 원 늘어난 사회복지 예산 34488390만 원(일반회계 기준, 사회복지 예산 비율은 55.18%)으로 기초연금, 영유아 보육료, 아동수당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보육일자리 복지서비스에 투입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구현을 위한 고교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무상급식 및 우수 식재료 지원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 평생교육 등에도 지난해보다 115425만 원이 증액된 126265만 원을 투입해 지역의 교육환경 내실화를 적극 추진할 생각입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고용 및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경영 및 시설 현대화 중소기업 경영 지원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에 601759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특히 이 가운데 12800만 원은 지난해 8월 문을 연 경동시장 청년몰의 활성화 및 청년상인 육성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제기동 고대앞마을 306250만 원 제기동 감초마을 28억 원을 투입해 도시 인프라 개선을 추진합니다. 청량리역 일대 광역중심지 육성을 위한 신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하여 15000만 원의 예산도 편성했어요.

 

이와 함께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생활환경 분야에는 2019년보다 176473억 원이 늘어난 67889만 원을 투입해 공원, 녹지대, 가로수 빗물펌프장 및 하수하천 시설물 등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생각입니다. 아울러 폐기물재활용품 처리 및 관내 청소에 4146633만 원을 투입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살피려고 합니다.

 

5. 동대문구의 재정 여건은 서울 자치구 가운데 중간 순위이지만, 보육관련 예산은 상위권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사업들이 진행되나요?

 

우리 구는 올해 보육 관련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63억 원이 늘어난 751억여 원을 편성했습니다. 해당 예산을 지역의 보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집중 투입할 계획입니다.

 

먼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균형적이고 안전한 급식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간식비를 확대합니다. 지난해까지 영아(0~2)에게만 1인당 12500원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유아(3~5)에게도 1인당 월 1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동대문구 친환경 도농상생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지역의 공공급식시설에 공급하는 데에 만전을 기하고, 종전 고등학교 3학년에 한해 시행한 무상 교육 및 급식을 올해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합니다.

 

또한, 고교 교육경비보조금도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3위 수준인 66억 원으로 확대해 지원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동대문구사랑상품권'으로 물건 구매하고 홍보도 하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6. 최근 동대문구사랑상품권도 발행됐다고 들었습니다.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은 무엇인가요?

 

동대문구사랑상품권1만 원, 5만 원, 10만 원 세 종류의 모바일 상품권입니다. 지난달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총 판매액은 50억 원입니다.

 

동대문구 지역 내 7,800여 곳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형마트, 백화점 등 일부 대형 가맹점과 미풍양속에 현저히 어긋나는 유흥사치사행 관련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제로페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해요. 소비자는 서울시 전 자치구 합산 30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소진 이후에는 상시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어요.

 

1인당 월 최대 구매 가능금액은 50만 원이고,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구매 후 7일 이내 환불 신청 시 전액 환불되며, 상품권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잔액을 돌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7.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루신 성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전통시장이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에 맞게 화재를 예방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노후로 인한 화재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전통시장 내 1,413개 점포에 대해 전기안전점검 및 보수를 완료했습니다.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상인들이 신속하게 소방통로를 열어 줄 수 있도록 동대문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지역 전통시장에서 총 9차례 실시했습니다.

 

또한, 해마다 전통시장 내 점포에 소화기를 지원하고 있어요. 지난해까지 소화기 4,000여 개를 배부했고, 올해도 에어로졸식 소형 소화기 700여 개를 골목시장 점포 등에 나눠드렸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공감e가득) 공모사업에 선정됐던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청량리종합시장 화재감지시설을 구축하고 현재 가동 중입니다. 이 시설은 사물인터넷 기술 및 3차원 객체모델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화재감시시스템인데, 센서가 5초 이상 열이나 연기를 감지하면 서울종합방재센터와 소방서에 실시간으로 정보가 전송돼, 소방인력이 바로 출동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 가운데 보행약자가 많아 그분들이 안전하게 시장을 둘러보실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지난해 청량리종합시장 내 경동시장로의 폭을 기존 1.7m에서 2.5~2.7m로 늘리고 낡은 차도, 노상 주차장도 깔끔하게 정비했어요. 더불어 궂은 날씨에도 보행에 지장이 없도록 보도 위쪽에 캐노피도 설치했습니다.

 

특히, 거리가게 허가제를 통해 혼잡한 거리를 정비한 것이 아주 큰 성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해 하반기에 청량리 교차로 일대를 비롯한 지역 내 거리가게 78개소를 정비했습니다. 무질서하던 거리가게 판매대를 규격화해서 유효한 보도 폭을 이전보다 확대하고 보도공사를 병행 실시해 주민들께서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직 정비되지 않은 거리가게도 빠른 시일 안에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8. 동대문구의 현안 중 하나인 전농동 부지에 서울대표도서관 유치가 확정이 됐지요?

 

지난해 12, 서울시에서 시민들의 문화정보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대규모 문화시설 건립계획을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서울대표도서관의 동대문구 유치가 확정됐습니다.

 

서울대표도서관은 동대문구 전농재정비촉진지구 내 부지에 총면적 35,000의 세계적인 규모로 세워집니다. 올해부터 타당성 조사,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총 사업비 2,252억 원이 투입됩니다.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2021,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최고의 설계안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서울대표도서관은 지난해 8월 건립계획이 발표된 권역별 시립도서관과 자치구 공공도서관을 통합 지원하는 대표 도서관이자 서울시 도서관 정책과 서비스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의 수집 및 제공 첨단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 운영 어린이를 위한 미래직업 체험 공간 운영 지식정보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신기술 개발 지원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지식정보 및 활동 공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서울에 관련된 연구와 출판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정보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9. 동대문구에는 도서관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신가요?

 

주민들이 집에서 멀리 떨어진 도서관을 찾아 가느라 긴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출퇴근이나 장을 보러 오가는 길에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농2동 배봉산 입구에 배봉산 숲속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지상 2, 총면적 527.51규모예요. 1층에는 공동육아방과 관리사무소, 개방화장실이, 2층에는 북카페형 도서관이 들어섰습니다.

 

1층 공동육아방에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유익한 놀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구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2층의 북카페형 도서관은 100평 정도 됩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 1만여 권과 91석의 열람석이 마련돼 있습니다. 도서관 내부는 산 속에서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도록 벽면마다 큰 창을 냈어요. 좌석 공간이 넓어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고, 도서관 한편에는 작은 카페가 있어 음료도 함께 마실 수 있습니다.

 

덕분에 배봉산 숲속도서관1일 기준, 평일 800여 명, 주말 1,200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구청 1층 로비에도 현재 도서관을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3월 말쯤 공사가 마무리 되면 주민들께서 책도 읽고 따뜻한 차 한잔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문어린이도서관, &라운지 작은도서관, 장안마루 작은도서관 등 지역 8곳과 13개 동주민센터에 작은도서관을 운영 중이고, 민간이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에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시설뿐만이 아니라 운영에 있어서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 구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2019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공공도서관 부문에서 전국 공공도서관 1,038곳 가운데 영예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큐레이션, 비즈니스 특화, 빅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통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죠.

 

앞으로도 도서관 시설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천장산 숲길 개통식에서 주민들과 함께 걷고 있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10. 2018년 개통된 배봉산 둘레길이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들었는데, 얼마 전에 또 하나의 둘레길이 생겼다면서요?

 

지난달 17, ‘천장산 하늘길이 정식으로 개통됐습니다. 청량리동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이문어린이도서관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1.76km의 숲길이에요.

 

천장산은 우리 구와 성북구에 걸쳐 있는데, 우리 구에 위치한 지역에는 경희대, 산림과학원 시험림 등이 자리 잡고 있어 그동안 주민들이 이용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 구는 해당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기 위해 2013년부터 관계기관과 30차례 이상 협의하고 개방을 요청해 왔죠. 덕분에 2017년 말 관계기관과 천장산 숲길 계획 구간에 대한 사용협의를 완료했고, 지난해 숲길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설계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해 초에 계약심사, 공사 발주를 거쳐 4월에 공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기존 숲길을 최대한 활용해 산책로를 정비하고, 지형에 맞춰 목재데크, 계단, 야자매트, 야간 조명, 무인감시카메라도 설치해 주민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천장산 숲길을 찾으셔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시고 건강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 마지막으로 구민 여러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대문구 구민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해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정부에서 안내하는 최신 정보를 계속해서 확인해 주시고, 예방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구에서도 철저한 방역대책을 통해 구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전 직원들과 함께 35만 구민만을 바라보며 친절, 청렴, 소통, 안전을 바탕으로 구민이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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