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대문구 희망일자리사업’ 코로나19 예방 방역에 앞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각급 학교 및 어린이집, 전통시장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 적극 추진

작성일 : 2020-09-12 15:42 기자 : 임혜주

자료사진-동대문구 용신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방역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을 위하여 어린이집 및 유고 각급 학교 및 관내 전통시장 등에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배치하여 방역과 일자리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주민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대문구는 지난 71일부터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어린이집, 독서실, 취약 지역 등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격상됨에 따라 1차에 이어 2차 추가 모집을 하여 동주민센터 및 관내 학교, 문화시설, 복지시설에 방역 및 발열체크 등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을 집중 지원에 나섰다.

 

구는 지난 두 달 간 두 차례 희망일자리 인력을 채용했으며 관내 유고 및 전통시장, 동별 취약지역 등 관내 주요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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