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현금결제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통한 요금 정산의 투명성 제고
작성일 : 2020-11-05 09:42 기자 : 임혜주
주차장 전경 사진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은 그동안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던 청량리시장 제4공영주차장(제기로68)을 2020년 11월 23일부터 공단 직영 주차장으로 전환 운영한다.
주차장 초소, 안내간판, 노후한 주차구획선 등 운영 시설을 재정비하고 주차요금 징수를 위한 전산 시스템 도입 등 정비기간을 갖기 위해 2020년 11월 22일까지 자율이용 무료로 운영하고, 11월 23일부터 15분당 500원의 이용요금으로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기존의 현금결제 방식에서 차량의 입․출차 관리 및 신용카드 결제 방식의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차요금 정산 투명성 제고 및 결제 소요시간 단축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주차장 이용 고객에게 한층 더 신뢰받는 공단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