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대문구 무료급식소에 마스크, 손소독제 지원

20일 무료급식소 2개소에 마스크 20,000개, 손소독제 200개 전달

작성일 : 2020-11-20 17:56 기자 : 임혜주

20일 동대문구청에서 무료급식소(밥퍼나눔운동본부, 프란치스꼬의집)를 방문해 직접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료급식소 2개소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동대문구청 직원들은 20일 관내 무료급식소인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프란치스꼬의집을 방문해 각 기관에 마스크 10,000, 손소독제 10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결식위험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코로나19 전염 예방과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무료급식소 방역물품 지원이 이용자들과 관계자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겨울철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쇄 스크랩 목록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