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현장활동 보조인력 지원” 사업시작

작성일 : 2021-04-06 12:22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동대문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어린이집 현장활동 보조인력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본 사업은 서울특별시 보육 조례 제22(비용의 보조)를 근거로, 어린이집에서 장시간 생활하는 영유아의 실외 활동(바깥놀이, 숲 체험활동, 지역 내 문화탐방 등)을 장려하고 보육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한 보조인력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현장활동 보조인력 지원사업은 2021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1일 최대 6시간까지 보조인력을 지원한다. 파견된 보조인력은 어린이집의 영유아들이 안전한 현장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보육교사를 보조, 생태친화 보육지원, 현장활동이 취소되었을 경우(미세먼지, 우천, 오전주의보, 폭염주의보, 코로나19상황 등) 근로자의 특성을 살린 교육을 실시하거나 보육교사를 보조하는 업무를 진행한다.

 

어린이집 현장활동 보조인력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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