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키트 증정 및 신체활동 소도구 대여 활동 진행
작성일 : 2021-05-07 17:09 기자 : 임혜주
집콕꾸러미 만들기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집콕 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집콕 놀이터 대상은 만 3~6세로, 놀이형과 활동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4월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 놀이형 활동 “집콕 꾸러미”는 높은 인기로 기존 60가정에서 70가정으로 확대되어 운영됐다.
5월 3일부터는 대근육 및 균형감각 발달을 위한 집콕 놀이터 두 번째 활동 “내집, 내짐(GYM)” 이 시작됐다.
내집, 내짐(GYM)은 4주간 밸런스보드와 밸런스키트 중 하나를 대여하여 교구를 활용하는 활동이다. 참여시 키재기 자와 신체활동 스티커 북도 증정한다.
참여 신청은 카카오톡 “동대문구 일상이 운동이 되다” 채팅방 하단 “내집, 내짐” 신청서 서식 클릭 후 채팅 전달하면 된다. 수령은 대여 확정 채팅 수신 후 동대문구보건소 1층 체력진단실에서 방문수령하면 된다. 활동 후 인증사진전달 및 참여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유아기는 평생 운동습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로 야외활동이 제한되는 요즘, 집콕 놀이터 활동을 통해 동대문구 어린이에게 즐거운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