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대문구,‘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수상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독서문화상 수상, 스마트 도서관 설치 등의 성과 인정… 3년 연속 수상 영예

작성일 : 2021-11-26 10:59 기자 : 임혜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용두역에 설치된 스마트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를 대여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후원으로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가 주최한 6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지난 2016년부터 책 읽는 나라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건전한 독서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 선 우수 지자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구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독서문화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수상 ‘1개동 1개 동네도서관 건립공약 실천 청량리역 인근 서울대표도서관 유치 지하철 2(용두역·답십리역) 스마트 도서관 설치 구 청사 1층 공공 동대문책마당도서관 신규 조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에 힘입어, 코로나19 등의 사회 변화에 발맞춘 독서 환경을 조성해 앞으로도 책 읽는 지자체로서

 

올바른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고, “또한 신규 도서관 건립 및 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소통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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