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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 2년 연속‘우수자치구’선정

LED간판 교체,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 사업, 사전경유제 등 아름다운 거리 조성

작성일 : 2020-11-27 21:18 기자 : 임혜주

장미문화거리에 있는 한 건물이 간판개선사업으로 깨끗해진 모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역 특색을 살린 간판개선사업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구는 27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자치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옥외광고물 개선·정비 분야에 대한 이번 종합평가는 옥외광고물 정비·단속 분야, 간판수준 향상 분야, 행정사항(기반조성 등) 분야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우수구에게는 기관 및 우수직원 표창과 더불어 2021년 간판개선사업 보조금이 우선 지급된다.

 

중랑구는 2019년부터 대규모 간판개선사업을 추진, 금년에도 면목로, 동일로, 사가정 젊음의 거리, 장미문화거리, 상봉동 쌍용엘지아파트 상가, 신내구길 연장 구간 등 총 6.52km 6개 구간 490개 업소의 무질서하게 난립된 간판들을 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등 간판개선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폐업으로 인해 주인이 없는 간판을 철거하는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 사업’, 영업 전 옥외광고물 설치에 대한 안내를 받는 사전경유제’, 업소주 대상 옥외광고 교육 등도 진행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2년 연속 우수자치구 선정은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깨끗한 거리 조성은 물론 지역상권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가로등, 이정표, 전신주 등에 불법광고물 부착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해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11월 초에는 불법대부업 광고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에서도 상위 6개 자치구에 포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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