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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1년 개관 G밸리 산업관에 전시될 개인‧법인 소장 자료 공개 구입

시, 舊정수장 부지에 ‘G밸리 산업관’ ‘21년 개관… 구로공단 역사 자료 공개구입

작성일 : 2020-05-17 13:39 기자 : 이민수

- 6.5()까지 구로공단 조성발전, 산업 생산품, 생활문화자료 등 모두 접수 가능

- , 구로공단G밸리의 변천의 기억과 산업지역기업노동자의 성장역사 담아낼 것

 

1972.8.30 서울 영등포 구로공단 해외수출공업단지 가발공장(출처 국가기록원)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산업단지로 지정된(19662) 구로공단의 산업유산을 보존, 전시하기 위해 구로구 구로동(구로1공단 정수장 부지)‘G밸리 산업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20217월 개관 예정으로, 현재 건축 중인 G 스퀘어의 1, 7층 총 2개층(연면적 2,640, 전용면적 1,171)에 상설기획전시실, 자료실, 강의실로 구성된다.

 

<G밸리 산업관 개요>

위 치 : 서울시 구로구 832번지 외 3필지, G스퀘어 내 17

규 모 : 연면적 2,640, 전용면적 1,171

주요시설 : 상설기획전시실, 라키비움(자료실), 강의실 등

사업기간 : 2016. ~ 2021.(217월 개관예정)

 

시는 이를 위해 전시교육학술연구아카이브 등에 활용하기 위해 빠르게 사라지고 변화해가는 G밸리 산업발전의 역사와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각종 자료 공개 구입에 나선다.

 

구로공단에서 생산된 의류가발TV 등 각종 산업제품, 출근해서 입었던 작업복, 공장 안에 걸려있던 표어’, 구인광고, 월급 명세서 등 당시 구로공단의 역사와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자료를 소유하고 있는 개인 및 법인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로공단의 조성발전 자료 : 경제개발계획,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 ‘1회 한국무역박람회’, ‘수출의 날관련 자료, 공장 표어 등

구로공단의 산업 자료 : 의류, 봉제, 가발, 완구, 인쇄출판, 전기전자산업 관련 생산품 및 생산기기도구 등

구로공단 생활사 및 시민사회 자료 : 작업복월급 명세서구인광고 등 근로자 및 기업인 자료, 벌집촌 관련 생활용품, 노동조합야학 관련 자료 등

 

신청접수는 512()부터 65()까지 서울시청 산업거점활성화반(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124 서소문제2청사 17)으로 우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hong356@seoul.go.kr)으로 하면 된다.

 

자료매도신청서, 매도신청자료 명세서 등 접수와 관련된 서식은 서울시 G밸리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gvalley0),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1972.3.22 서울 구로동 크라운전자 공장(출처 국가기록원)

 

접수된 자료 중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자료에 대해서는 개별 통지 후 2차 실물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시 문화재 위원 및 문화재 분야 전문가 등 3~5인으로 구성된 자료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수자료에 대한 구입 여부와 구입 비용을 결정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 산업거점활성화반(02-2133-859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기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G밸리 산업관(가칭)이 구로공단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G밸리로 변화해온 역사와 산업지역기업노동자의 성장의 과정을 담아내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자료 공개구입 과정에 서울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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