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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콜택시 183대 추가 투입…대기시간 대폭 단축

장애인콜택시 183대 증차 및 운전원 263명 증원배치, 대기시간 55분→30분

작성일 : 2020-08-02 15:35 기자 : 이민수

- 와상장애인용 콜택시·장애인버스·심야 운행 콜택시 투입목적·시간대별 차량 다양화

- 안심번호, 대기시간 안내 서비스, 신규 등록 절차 간소화 등 이용자 편의 대폭 향상

- 바우처택시 등 휠체어 비이용자를 위한 대체 수단 제공, 이동 선택폭 넓혀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콜택시 차량 증차를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장애인콜택시 이용자 신규 등록 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장애인콜택시 증차 및 운행인력 증원 이용자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차량운행,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 편의성 증진,운송수단 확대, 지원확대, 운행지역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등이다.

 

서울시는 장애인콜택시 이용자의 불편을 감소시키기 위해 기존 운행하던 437대의 장애인콜택시를 183대 추가 도입해 620대로 증차한다. 또한 이에 맞춰 정규직 운전원 2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운행인력을 총 720명까지 확보(차량 대비 120%)해 운영한다.

 

 

구 분

차량대수

법정기준충족율

운전원수

평균 대기시간

탑승(가능)인원

2019

437

89.7%

520

55

118만명/

2020

620

106.9%

720

30

168만명/

2021(예상)

720

124.1%

840

30분 이내

204만명/

탑승(가능) 인원은 임차택시 50대를 포함한 것임.

 

이와 같은 증차와 증원을 통해여 이용자들의 가장 큰 불편으로 꼽혀왔던 긴 대기시간이 평균 55분에서 3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연간 수송 가능 인원도 연간 118만명에서 168만명으로 대폭 증가한다.

 

이용 목적과 시간대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차량을 제공한다. 장애 유형, 인원 및 이동장소, 이용시간 등 이용 수요를 반영하여 와상형 장애인콜택시’, ‘장애인 전세버스’, ‘심야운영 장애인콜택시등으로 다양한 맞춤형 차량을 운행한다.

 

장애인콜택시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이용 전, 이용 중, 이용 후 등 모두 고려한 편의성 증진 방안을 마련하였다. 신규 등록 간소화, 호출 대기시간 안내,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 등이다.

 

시는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더욱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관점으로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등 운영 방식에도 많은 개선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세심한 관리를 통해 질적 내실화도 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우처택시’, ‘임차택시’, ‘장애인버스등에 대한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하는 등 제도 개선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별교통수단의 종류 확대, 재정지원 근거 마련, 운행지역 확장 등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장애인 콜택시 운영규모를 대폭 확대해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이동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20년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장애인 장애인콜택시 운영협의회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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