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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 총 393억 4천만 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연말연시 25개 자치구와 서울사랑의열매 공동 진행

작성일 : 2021-03-04 13:56 기자 : 이민수

- 성금 및 성품 총 393억 4천만 원 모금…전년 대비 약 3.9% 증가

- 코로나19 한파 속 십시일반 나눔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 전달

 

사랑의 온도탑 자료사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열기는 뜨거웠다. 서울시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총 393억 4천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하여 25개 자치구와 서울사랑의열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으로, 이번 캠페인은 2020년 11월 16일(월)부터 올해 2월 15일(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성금 133억 2천만 원과 성품(식료품, 생활용품, 방역용품 등) 260억 2천만 원 등 총 393억 4천만 원이 모였으며, 이는 작년 모금액인 378억 8천만 원보다 약 3.9% 증가한 금액이다.

 

저금통에 십시일반 모은 돈을 기부한 어린이집 원아들,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익명으로 성금·성품을 놓고 간 주민, 수익의 일부를 나눔으로써 사회공헌을 실천한 지역 내 소상공인부터 기업까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모금된 성품은 캠페인 기간 동안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며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저소득 위기가구 등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연중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기부가 많아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다.

 

모금된 성금의 일부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과 ‘희망온돌사업(임차보증금 지원,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에 연계되어 저소득 청년의 자립자금 형성 및 위기가구 긴급지원에 활용된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힘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모금액을 달성하게 되었다”며,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과 성품이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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