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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가 밝았다’ 동대문구 해맞이 행사

새해 첫날 배봉산 정상부 공원서 ‘2019 해맞이 행사’ 개최

작성일 : 2019-01-01 12:27 기자 : 이민수

배봉산 정상부 해맞이 공원에서 바라본 2019년 해돋이 모습

 

2019년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배봉산 정상부에 마련된 ‘2019 배봉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구민은 올 한해 가족의 건강과 우리나라의 경제가 살아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며 지난해 침체된 경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깨닫게 해주는 새해 소망이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2019년을 맞이하는 첫날, 전농2동에 위치한 배봉산 정상부 근린공원에서 ‘2019 배봉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배봉산 정상에 있던 군부대 이전 후 올해 7월 조성이 완료된 배봉산 정상부 근린공원은 동서남북 사방으로 시야가 탁 트여 있어 서울 도심의 해맞이 장소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11일 새벽 6시부터 수많은 주민들이 해맞이를 하기 위해 배봉산을 찾았다.

 

구는 새벽 6시부터 9시까지 배봉산 야외행사장에서 새해 복() 떡국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파 속에 배봉산을 찾은 주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전농2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박용범)가 이틀간 정성을 들여 준비한 6,000인분의 떡국을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구민들에게 제공했던 전농2동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낀다.

 

아울러 기해년의 상징인 돼지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새해인사와 덕담을 써주는 이벤트도 실시해 해맞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뜻 깊은 새해 첫날을 선물했다.

 

배봉산 정상부 공원에서 새해기념타징모습(좌측부터 김창규 의장, 민병두 국회의원, 안규백 국회의원, 유덕열 구청장)

 

또한, 730분부터 배봉산 정상부 공원 전망대에서 본행사가 열렸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부인 정승교 교수, 안규백, 민병두 국회의원, 김창규 의장, 시의회 김인호, 송정빈, 오중석, 김수규 의원, 구의회 이태인 행정기획위원장, 남궁역 복지건설위원장, 김남길, 이영남, 이의안, 이현주, 이강숙, 민경옥 의원 등의 내빈들이 구민과의 새해 첫 인사와 함께 새해 기념 타징, 새해희망기원 공연 등이 이어져, 새해 첫 해를 기다리는 주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오전 85, 모두가 기다리던 새해의 첫 해가 배봉산 동쪽을 붉게 물들이며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자,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배봉산을 찾은 주민들은 희망풍선을 하늘 위로 날리며 힘찬 환호성과 박수로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고 한 해의 소원을 빌었다.

 

유덕열 구청장이 새해 첫 덕담을 전하고 있는 모습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해에도 우리 구민들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행복하시기 바란다, “올해도 보다 더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