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5-13 13:26 기자 : 임혜주
올해 최고의 몸짱 소방관 이광용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재열)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는 시민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강하고 든든한 소방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33명의 소방관이 출전했다.
이날 대회에서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 이광용 소방관은 25번째로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광용 소방관은 2019년도 ‘몸짱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 모델로 나선다. 달력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화상 환자들을 돕는 데 전액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