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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학교 주변 불량식품 차단에 앞장선다.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함께 식품안전 합동점검

작성일 : 2017-03-04 18:53 기자 : 임혜주

동대문구청사 전경

동대문구가 3월 개학철을 앞두고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10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위생공무원 및 전담관리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학교주변에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289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한 불량식품에 대해 중점 지도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위한 것으로 무신고 영업행휘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냉장냉동제품 등 식품 보존유통기준 준수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영업자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며,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시정에 조치하고 중요 위반 사항은 식품위생법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시정명령, 과태료부과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학교 주변 조리판매 식품에 대한 불안감 해소하고 어린이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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