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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7번째 확진자 발생 ‘5,6번 확진자 가족’

작성일 : 2020-04-02 12:50 기자 : 이민수

 

성동구가 옥수동 거주(67년생, 여성)가 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7번째 환자는 미국에서 귀국한 딸(5번째 확진자),남편인 6번째 환자의 가족으로 3월 21일부터 자가격리 중 미열과 인후통 증상이 있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 채취 후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자택, 주차장, 복도, 계단 등 공용 공간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한 상태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4월 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는 14일간 자가격리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하는 등 해외유입으로부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강화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자가격리자는 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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