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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유흥시설 약120여개소 4월 19일까지 영업정지 명령

유흥업소 입구에 출입제한 고지문 부착 및 이용자제 안내 플래카드 게첨

작성일 : 2020-04-09 19:45 기자 : 이민수

최근 유흥시설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하면서 시설 이용을 통한 감염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유흥시설은 밀폐된 장소로 사업장 특성상 접촉으로 인한 집단감염 피해 가능성이 크고 출입자 관리가 어려워 코로나19 확산이 더욱 염려된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코로나19를 차단하고 2차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에 따라 단란주점 등 관내 유흥시설 120여개를 대상으로 419일까지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이와함께 9일 중랑경찰서와 협업으로 21조로 구성된 점검반 10개조를 편성해 집중현장 점검 및 명령서를 전달하고 출입제한 고지문 등을 부착하는 한편 10일부터 오는 19까지 명령 준수 점검을 실시해 유흥시설 이용을 통한 관내 확산을 막겠다는 의지다.

 

점검결과 집합금지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영업주 및 시설이용자에 대해서는 고발조치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치료비 및 방역비 등에 대한 손해배상도 청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구민들의 피로감이 높을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절실할때라며, “유흥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구민들의 유흥시설 방문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코로나19로 인해 휴업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휴업지원금을 지원하고, 긴급지원 확대 및 대출금리를 인하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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