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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84세 송문순 할머니, 국기원 1단 합격 ‘눈길’

작성일 : 2020-05-05 16:37 기자 : 김영희

태권도 승품·단 심사에서 송문순 어르신(우측에서 두번째) 모습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는 2020년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무기한 연장하여 오다가 최근 코로나19 대응 특별심사 시행지침이 마련되어 2일 강원도내 각 태권도장에서 한시적으로 적용한 특별심사를 개최했다.

 

이 날 강원도 홍천의 승품·단 심사에서 송문순(84)씨와 조정임(67)씨는 홍천노인복지관에서의 태권도 수업(지도 : 김태완 경희대태권도 관장)을 계기로 1단에 응시했으며, 송문순 할머니는 강원도내 역대 최연장자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두 어르신은 국기원이 정한 기본동작, 발차기, 품새, 겨루기 등의 심사규정을 매우 우수하게 치르며 노익장을 과시 당당히 1단에 합격, 단증을 취득하게 돼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송문순 어르신은 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건강에도 좋고 김태완 관장님이 격려와 지도를 잘해주셔서 감사하다아직도 마음은 청춘이고 손자와 자식들에게 단증을 자랑할 수 있게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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