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6-20 17:33 기자 : 이민수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 |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경실련에서 “구청장은 부동산 부자”라고 발표한 내용은 많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다음과 같이 해명한다고 밝혔다.
저는 아파트를 2채 소유하고 있습니다.
1. 한 채는 제천시 고암동 소재의 주택으로 2001년 5천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이 주택은 배우자인 정승교가 세명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어서 전세로 살고 있다가 이사 등 어려움이 있어 매입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배우자가 실제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2. 동대문구 소재 청솔우성아파트는 2014년 10월 4억2천9백만원에 구입하여 가족 거주용이며 2019년 말 기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는 6억원입니다.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부동산 보유 현황
▸아파트 1 : 동대문구 답십리동 소재 청솔우성아파트
소유자 : 부부 공동명의
면적 : 114.76㎡
구입시기 : 2014. 7. 22
구입가격 : 4억2천9백만원
국토부 실거래가 : 6억원(2019.12.31. 기준)
구입목적 : 가족 거주용
※ 2000년 준공 당시부터 같은 아파트에서 전세로 거주하다 2014년도 구입
▸아파트 2 : 충북 제천시 소재 금용아파트
소유자 : 배우자 명의
면적 : 59.91㎡
구입시기 : 2001. 9. 10
구입가격 : 5천만원
현재가격 : 4천6십만원(2019.12.31.기준 공시지가)
구입목적 : 배우자가 제천시 세명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하여 주중에 거주할 목적으로 구입하여 현재까지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