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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 브리핑

2020년 9월 19일 토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작성일 : 2020-09-19 16:59 기자 : 이민수

9월 19일 시청본관 2층 상황실에서 채홍호 부시장이 코로나19 대응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시행 관련해 언론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 현황입니다.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91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2명이 증가한, 7,122명입니다. (지역감염 7,043, 해외유입 79)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2(신규확진)이며,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63명으로 지역 4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8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979명입니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230명입니다.

 

 

확진환자 세부 내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하루, 지역 내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남구 거주 택시기사인 70대 남성이 지난 97일부터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시행한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되었으며, 그 배우자(60, )도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되었습니다.

 

남성 확진자는 의심 증상 발생일 이후인 911일까지 택시를 운행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감염경로와 접촉자 파악을 위해 824일부터 911일까지 카드단말기 이용 내역 등을 통해 탑승자 147명의 명단을 확보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안내 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추진 중입니다.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의 연장과 일부 조정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구시는 어제(9. 18.) 저녁 7시에 감염병 전문가들이 참여한 총괄 방역 대책단 회의를 개최하여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연장여부와 그리고 방역상황에 맞게 조정해야 할 사항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대구시는 전문가 자문과 정부의 비수도권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1주일 연장 권유(9. 21. ~ 9. 27.), 전국적 집단감염과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추석 연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921일부터 927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 추석 특별방역기간(9.28. ~ 10.11.)으로 지정하여 방역 대책 추진

 

연장되는 주요 내용은 첫째,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조치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 실내의 경우 50인 이상이라도 41인 기준의 방역 조건을 충족할 경우 허용됩니다.

 

결혼식장에서는 여성가족부의 전국적인 지침을 준용해서 답례품 활용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불가피하게 음식을 제공할 경우 2m 거리를 유지하되, 단품 식사만 허용하게 됩니다.

 

둘째, 최근 전국적인 감염 확산의 통로가 되고 있는 방문판매, 후원방문, 다단계 영업 등 미등록미신고 특수판매 분야는 1015일까지 집합금지조치가 유지됩니다.

 

셋째, 교회 등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집합제한 조치가 유지됩니다.

 

정규예배, 미사, 법회 시에도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고 소모임과 행사, 식사 등은 계속해서 금지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넷째, 공공시설 중 실내 체육시설 50개소는 927일까지 운영중단을 계속 유지하고 실외 체육시설 129개소는 동일 시간대 100명 이하로 개방하겠습니다.

 

 

다섯째, 어린이집은 계속 휴원을 권고하되, 긴급돌봄 등 필수적인 서비스는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학원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도 현 상태의 집합제한은 유지하되 방역수칙 위반 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여 집합금지를 시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전면적인 면회 금지를 계속 실시합니다.

 

 

다음은 2단계 연장조치 중 조정되는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구시 소재 다중이용시설 중 음식점, 카페 등 5개 업종의 사업주에게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이용자 대상 마스크 착용 고지를 의무화한 행정명령은 계속 유지됩니다.

 

다만 계도기간이 920일 종료됨에 따라 일반음식점, 카페커피숍 등 휴게음식점, 제과영업점,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 5개 업종의 사업주에게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이용자 대상 마스크 착용 고지를 의무화한 행정명령의 이행여부를 921일부터는 점검하고 위반 시에는 집합 금지 등 행정처분을 시행하게 됩니다.

 

처분 기준은 1회 위반시 경고’, 2집합금지 1’, 3집합금지 3이고, 위 명령을 4회 이상 위반하거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전파의 통로가 될 경우 집합금지명령(1주일)고발 등 조치 예정입니다

 

이는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경제방역과 코로나 방역을 함께하면서 장기전에 대비하는 불가피한 조치임을 널리 이해해주시고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이용자 대상 마스크 착용 고지를 의무화한 행정명령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중 클럽나이트 형태의 유흥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3종에 대해서만 시행해오던 집합금지 조치는 집합제한 조치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동시설에서 지금까지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20일간 집합 금지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크다는 점, 타 시도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집합제한으로 전환되지만,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하게 점검하고 위반 시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여 집합금지 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겠습니다.

 

대구시민 여러분에게 당부드립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연휴 대이동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문가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보고 싶은 가족들을 만나고 싶지만, 서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추석 연휴에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당부드립니다.

 

이번 추석은 특별한 방식으로 안부와 정을 전하면서 마음을 더 가까이, 몸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따뜻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모두 동참합시다.

 

마스크 쓰GO 운동에도 적극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에서 마스크가 유일한 백신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등 수 많은 사례에서 마스크가 최고의 방역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먹고 마실 때는 말없이, 대화는 반드시 마스크 쓰GO! 운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여 나와 나의 소중한 이웃을 지켜주시기를 간곡하게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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