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구청장,“구민의 안전과 행복, 민생 안정에 최선”
작성일 : 2018-01-02 17:47 기자 : 임혜주
무술년 신년사를 전하고 있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2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1,300여명의 직원들은 36만 구민의 행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새해 출발 각오를 다졌다.
행사는 ▲동대문구 직원들의 새해 소망 영상 메시지 상영 ▲구청장 신년사 ▲전 직원 합창 ‘희망의 나라로’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직원 새해 소망 영상에서 조영희 주무관(전농2동, 사회7급)은 “처음 공직에 몸담을 때의 초심을 되새기며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친절‧청렴‧소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살고 싶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내일의 행복을 지켜주는 안전도시 ▲미래를 열어가는 으뜸 교육도시 ▲함께 누리는 복지 도시 ▲상생하는 성장도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만들기를 새해 목표로 설정하고 명실상부한 동부서울의 성장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