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이슈(동대문이슈)

최동민의 북콘서트 “나는 동대문구가 참 좋습니다.”

10일, 동대문구청사 2층 다목적강당에서 ‘동대문구의 내일을 말하다’ 북콘서트 개최

작성일 : 2018-03-10 18:53 기자 : 이민수

최동민의 북콘서트 중 구민과의 열린 토론회 모습

 

최동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10일 토요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동대문구의 내일을 말하다’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의 저서 동대문구의 내일을 말하다는 최 부의장이 30년간 동대문구에서 살아온 이야기, 동대문의 미래전략, 그리고 변화와 도약을 꿈꾸는 구민들의 이야기와 바램을 담고 있다.

 

최동민 부의장은 동대문구의 우수한 자원들과 역량을 하나로 묶어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갈 비전이 책을 통해 잘 전달되길 바란다.”강조했다.

 

또한 그는 동대문구가 참 좋습니다.” 라며 “더디게 발전해 보이는 듯한 동대문구는 현재를 아름답게 지키며 키워 나갈 수 있는 미래잠재력을 갖고 있어 사랑한다고 밝히며 동대문구민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북콘서트를 진행하던 최동민 부의장은 그가 평소에 좋아하는 시,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를 낭독하며 여지껏 그가 살아왔던 지난 일들과 우연인 듯 일치하는 시의 내용을 소박하게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당대표의 영상편지와 박영선 의원의 영상편지 그리고 안규백 국회의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한정애 국회의원,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안규백 의원은 축사에서 낯선 풍운아가 동대문구에 들어왔다사회운동의 기반이 옛날엔 관에서 주도를 했지만 미투운동처럼 이제는 민간이 주도하는 시대로 돌입했다. 이에 사회운동가인 최동민 부의장이 북콘서트를 통해 더 큰 발전과 변화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영 한국노총위원장은 오랜 지인으로 그는 소신이 있으면서 한없이 부드러운 정책가로서 좋은 정책을 펼쳐주리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한정애 의원은 사람들이 자기를 닮은 것을 좋아한다어떻게 본인과 닮은 담쟁이라는 시를 골랐는지.... 없는 듯, 있는 듯 한 그와 똑 같다. 미래를 향한 그의 열정을 공감하며 응원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3월의 봄기운으로 따스함이 깃든 오늘 같은 동지이며 경쟁자인 최동민 동지의 북 콘서트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많은 노력을 담아 동대문구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 이 책을 보면서 참 겸손한 사람이고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민은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1988년 서울시립대학교 법학과에 입학, 1991년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민주화운동 유공자이다. 경실련, 국토연구원, 노사정위원회, 국토해양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08년 정치적 스승인 추미애 당대표와 인연을 맺고 10년 간 보좌관으로 활동하였다. 19대 문재인 대선후보 유세팀장, 민주당 중앙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