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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건 안전한 통학로예요

동대문구의회 이현주, 신현수 구의원과 전동초등학교 학부모들 통학로 현장 답사

작성일 : 2018-04-12 19:27 기자 : 이민수

동대문구 전농2동 전동초등학교 주 등하교 길 도로 모습

 

동대문구 전농2동에 위치한 서울전동초등학교 학부모들과 구의회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답십리1, 전농2)과 신현수 복지건설위원장(답십리1, 전농2)이 서울전동초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현장답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전농2동의 최대 현안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안전통학로 확보와 전농2동 주민센터앞 도로 확충건에 대해 구청 도로과장과 전농2동장, 지역주민, 공사관계자 등이 현장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져 대책을 논의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행보를 가졌다.

 

특히 지난 122일 개최된 2018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됐던 2건 등이 많은 민원을 유발했던 지역의 급한 현안이었다. 다행히 민병두 의원이 전농18구역에 사용하기위해 특별교부금 5억을 행안부로 받은 금액 일부를 전농2동 현안문제에 사용하기로 결정이 되자 발빠른 행보를 보였었다. 또 때를 맞추어 이현주, 신현수 구의원이 구에 요청하여 마련한 구비 6천만원을 합한 예산이 확정되자 공사 시행을 앞두고 있다.

 

확장을 요하는 전농2동 주민센터 앞 도로 모습

 

전농2동 주민센터 앞 도로확장 사업

 

전농2동 주민센터앞 도로는 왕복1차선으로 전동초등학교와 인근한 위치의 4거리로 출·퇴근시 차량이용량이 늘어나 중앙선을 침범하는등 주민들과 등하교시 안전에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 인근 대단위 아파트 단지 주민들과 상가지역 주민들이 도로확장공사 요구와 좌회전 허용을 위해 심혈을 기울려 진행을 도모했던 곳이다.

 

이에 구청 관계자와 동장, 구의회 이현주, 신현수 구의원이 주민들과 함께 주민센터 앞 도로의 현장을 확인하여 도로폭 확장을 위한 방안으로 기존 도로는 그대로 사용하며 양쪽 인도3.5M1.5M, 4M2M씩 각각 줄여 기본 권장사항인 2M를 남겨두고 가로수 4본과 가로등 이설을 위해 관련부서와의 협의가 끝나면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좌측 신현수 구의원, 이현주 구의원이 전동초등학교 학부모와 안전한 통학로길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토의를 하고 있다.

 

전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 통학로 확보 사업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 지역자치단체에서는 다양한 방안을 내세워 설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다.

 

우리나라 어린이 사망사고 중 횡단보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사고의 비율은 44%에 달하는 등 교통사고의 81%에 달하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동대문구에서도 옐로카펫 등 횡단보도 앞 노란발자국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기도 하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전농2동의 노력의 결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전농2동에 위치한 서울전동초등학교 앞 도로는 자동차와 보행자가 함께 다닐 수 있는 6M 보차도로여서 등·하교시 좁은 도로에 차량과 학생들이 어우러져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노출되어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태산이었던 구역으로 구에 청원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학부모들이 직접 학교 앞 도로에 나와 교통지도를 펼쳤었다.

 

이런 문제를 알고 있던 지역구 이현주, 신현수 의원이 발벗고 나서 현장을 학부모와 함께 살피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부모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대책회의로 안전한 골목길 만들기를 위한 업체선정을 통해 오는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붉은색 표시부분이 철거되어야 통학로 확보가 된다.(좌측건물이 꿈틀어린이도서관, 우측이 자율방범대 건물)

 

또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도로에는 열린사회동대문시민회가 운영 중인 꿈틀어린이 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어 현관 이전과 현관 앞 테라스철거, 자율방범대 건물 일부 철거작업 등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에 따라 협의가 중요하며 협의 절차가 끝나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