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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숙 후보 “초심으로 주민 대변하는 심부름꾼”

14일, 제기동에 선거사무실 마련 개소식 개최

작성일 : 2018-05-16 18:06 기자 : 이민수

개소식에서 함께한 내빈과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임현숙 후보자

 

자유한국당 동대문구 나선거구(제기동 청량리동, 기초의원)임현숙 후보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고산자로 488 4)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임원갑 당협위원장, 신재학 구청장후보, 이병윤 시의원후보, 오세찬, 이순영, 전범일 구의원후보와 노 승우 전 국회의원, 홍사립 전 구청장, 박정철 전 의장, 정성정 수석 고문 신상균 전 평통회장. 임광규 수석 부위원장(선대 위원장) 임영환, 이병찬 전 의원, 박기영 회장, 경로당 회장, 임기순 청량리 종합시장 회장, 남궁청완 회장 등, 당직자 및 당원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했다.

 

임원갑 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낙후된 제기동과 청량리동의 발전을 위해서는 검증되고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보답할 수 있는 후보로는 자유한국당 후보자가 선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서두에 당원 동지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로 비례대표 의원으로 선출되어 7대 의원을 하고 있으며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제기동.청량리동 지역구 출마후보 임현숙 인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 그 동안 저 임현숙은 앞으로도 계속 주민 여러분과 늘 함께하면서 슬픔과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처럼 주민의 곁에서 주민을 대변하는 심부름꾼이 되고자 재차 다짐을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임현숙 후보자는 지금 우리 제기동·청량리동은 예전의 영화를 되찾기 위해 도약을 준비 중이며 여성이지만 강력한 리더쉽과 행정경험, 추진력을 갖고 있는 임현숙을 믿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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