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ㆍ단체소식

답십리현대시장, “나눔은 사랑입니다.”

시장 내 폐지 수거 및 상인들 직접 모은 성금으로 자금 마련

작성일 : 2018-12-04 16:52 기자 : 이민수

좌측부터 정성관 동대문구 답십리현대시장 상인회장, 답십리1동장, 목혜정 민병두 의원 부인, 유덕열 구청장, 노연우 여성회장 등이 시장상인들과 김치를 담그고 있다.

 

부슬 부슬 내리는 겨울비, 답십리 현대시장 중앙통로에는 어제부터 준비한 배추를 나르고 담그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며 아름다운 미소로 오가는 사람과 눈인사를 전하며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동대문구 답십리현대시장(상인회장 정성관)이 올해 7회째 맞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4일 개최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유덕열 구청장, 민병두 의원, 김수규 시의원과 시장 상인들이 함께 했다.

 

특히 이번 김장 나눔행사를 위해 시장 내 점포에서 배출되는 폐지를 수거해 마련한 기금과 상인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추진돼 상인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답십리 현대시장 상인들이 담근 김장김치는 약 3톤가량이다.

 

현대시장 중앙통로에서 상인들 100여명이 어제부터 직접 김장재료를 준비해 정성으로 담궈 답십리1,2동 주민센터 및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 360가구에 전달한다고 정성관 상인회장은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전통시장이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확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이렇게 매년 겨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김장에 참여해 주시는 답십리현대시장 상인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답십리 현대시장 상인들의 김장나눔은 매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되고 있다. 2014년 김치 2,000kg-500가구 20152,000kg-250가구 20162,500kg-250가구 20173,000kg-300가구 등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