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새마을지회, 새마을운동 제창46주년 ‘새마을의날’기념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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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새마을지회-한솔베네스트웨딩과 MOU를 체결'

작성일 : 2016-04-20 15:47 기자 : 최부규

◈허남연 동대문구 새마을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회장 허남연)가 새마을운동제창 46주년 ‘제6회 새마을의 날’과 새마을주간을 맞이해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추진했다.

새마을의 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동대문구 14개동에서는 4월 한 달간 새마을의 날을 자축하는 현수막을 게첨하 고 있다. 또한 새마을주간인 4. 18(월) ~ 4. 24(일)까지 하정로, 왕산로, 천호대로등을 비롯한 동대문구 주요도로에 새마을기를 게첨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유덕열 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대리, 구의회 김창규 운영위원장, 민병두 국회의원 대리, 이현주 구의원, 이영남 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주정 구의원, 정승환 구의원, 임현숙 구의원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새마을의 날을 기념식은 4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한솔베네스트웨딩홀에서 경과보고, 축사와 30년 근속지도자에 대한 표창과 중앙회장, 구청장표창등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한솔 베네스트웨당과 새마을 동대문구지회가 동대문구 지도자들의 예식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가지고 있다.

이어 기념식후에는 새마을지회 정연훈 이사가 대표로 있는 한솔베네스트웨딩과 MOU를 체결하여 지도자 자녀들이 결혼할 때 예식비용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제6회 새마을의 날을 축하하고 한솔베네스트웨딩홀과의 업무협약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한솔웨딩홀에서는 식대를 일부 부담하고, 새마을지회는 기념타월을 준비하였다.

허남연 새마을지회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대문구 각처에서 열심히 일을 해 줘서 감사드린다” 며 “이제 새마을운동도 제2의 도약을 위해 뻗어 나가야 할 때”라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는 제6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2016. 4월 18일 ~ 4월 24일까지를 새마을주간으로 지정하고 새마을운동 제창일인 4월 22일(금) 세종문화회관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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