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ㆍ단체소식

서울이문초, 사랑의 동전모으기 수익금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으로 약 130만원의 후원금을 위기가구를 위한 복지기금 으로 후원

작성일 : 2019-03-18 16:58 기자 : 임혜주

서울이문초등학교가 사랑의 동전모으기 수익금을 동대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모습

 

서울이문초등핚교(교장 김형태)318()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우)과 함께 진행한 ‘2018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모금액 1,286,070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2012년부터 7년째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에 함께 하고 있는 서울이문초등학교는 동전모으기를 통해 누적액 20,901,560원을 모금하였다.

 

권혁우 관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신들의 용돈을 어려운 이웃을 통해 나누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이에 김형태 서울이문초등학교 교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돕는데 기꺼이 동참하며 동전을 모은 것에 대해 매우 뿌듯하며, 2012년부터 진행된 나눔문화가 계속 지속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의 지속 의지를 나타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이외에도 사회복지교육, 사랑의동전모으기, 교육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서울이문초등학교와 함께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초등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후원 문의 : 02-920-4526 서민정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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