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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충전 시, 화재 주의

전동킥보드 사용 시 발생 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하여 주의해줄 것

작성일 : 2019-05-16 16:32 기자 : 임태종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전동킥보드 사용 시 발생 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하여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59일 오후 230분 경 동대문구 이문동 다가구주택에서 전동킥보드를 충전 중에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이번 화재로 방 안에 있던 20대 우즈베키스탄인 유학생 파 모 씨가 숨지고, 무 모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동킥보드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최근 이와 유사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올해 318일 오전 2시에 경기 남양주 소재 아파트에서 충전하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59일 오후 850분에 부산시 소재 아파트에서 전동킥보드 충전 중 불이 나 아파트 주민 8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올해 3월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한국소비자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52018) 전동킥보드 사고는 528건 발생했다.

 

그 중 배터리 불량 등이 원인이 되는 화재사고는 22(4.2%)이나 발생하였다.

 

전동킥보드의 리튬배터리는 밀폐된 배터리 내에서 가연성 가스가 폭발적으로 연소하기 때문에 초기 진화가 쉽지 않고,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전동킥보드 충전 중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과전압, 과전류, 과방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보호회로가 설치된 인증제품을 사용한다.

제품의 사양에 맞는 전용 충전기를 사용한다.

충전은 실외공간에서 충전하도록 하고, 불이 붙기 쉬운 가연물질은 가까이 두지 않는다.

배터리 외형이 변형되었거나, 특이한 냄새가 나는 등 이상 징후가 있는 제품은 반드시 폐기하도록 한다.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안전한 전동킥보드 사용을 위하여 예방수칙을 필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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