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ㆍ단체소식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MOU 체결

지속적인 50+세대 사회공헌 활동 확대 및 서남권 취약계층 지원 예정

작성일 : 2019-07-12 21:20 기자 : 이민수

지난 5월 진행된 자활입문교육 강의 봉사 자료사진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12() 서울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한 50+세대의 사회공헌활동 확대 및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재단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로 36-25)와 지리적으로 인접하며 서남권 취약계층의 자립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서울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50+세대의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의 커리어를 활용해 자활사업 신규 참여자들에게 강의를 하고, 50+상담을 연계하여 서울 중장년 1인 가구 및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50+세대의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자활센터에서도 참신한 강의 콘텐츠와 신규 강사 발굴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향후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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