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ㆍ단체소식

동대문구 전농1동 연천군 푸르내마을과 자매결연 맺어

"도·농간 상호교류확대 및 상생협력체계 구축 에 최선을 다할 터"

작성일 : 2016-11-15 15:43 기자 : 이민수

연천군 연천면 푸르내 마을과 자매결연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대문구 전농1동(동장 손재권)은 지난 11월 12일 전농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숙)주관으로 연천군 연천면 푸르내마을과 자매결연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재권 동장, 구병석 구의원, 이병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등 37명이 동행했으며 진명두 청산면장, 김진수 푸르내마을 위원장, 신영순 궁평리이장과 주민 10여명이 함께 참석을 했다.

 

서울 동대문구와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6월 3일 상호간 돈독한 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공동의 발전과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상생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동대문구와 경기도 연천군과의 인연은 2014년 5월 관내 신설동에 연천장학관을 개관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현재까지 연천군과 동대문구의 실무진들이 협의를 거쳐 자매결연이란 결실을 맺게 되었다.

 

또한, 연천면에서 소개한 관광단지를 돌아보고 도로명주소사용 홍보교육과 인삼 고추장 만들기 체험등 상호 교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은 휴전선에 접한 경기도 최북단으로 군사보호시설이 98% 차지하고 있는 지자체로서 그 잠재 가능성은 무한대이고 관광자원지 개발은 무궁한 상태이다.

인쇄 스크랩 목록

기관ㆍ단체소식 이전 기사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