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11-19 14:44 기자 : 임혜주
14일 협회 회의실에서 협회가 작사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가운데 채종일 회장)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11월 14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개최한 ‘한국건강관리협회 협회가 작사공모전’ 시상식을 협회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밝은 내일 있는 그곳(김초아 작사)’ ▲우수상 ‘국민건강지킴이 한국건강관리협회(김윤희 작사)’, ‘건강증진 선도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장지성 작사)’ ▲가작 ‘건강지킴이! 한국건강관리협회(이가영 작사)’등 4개 부문 14개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협회는 신뢰와 희망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하는 열정을 담은 협회가를 새로 제작하기로 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며, “새로이 제작된 협회가는 2,600여명의 전 직원에게 발표되어 협회의 공식행사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협회가는 지난 11.7.(목) 창립55주년 기념행사에서 발표식을 가졌으며, 원곡인 오케스트라버전 외에도 피아노버전, 팝버전, 락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되어 연말 내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