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ㆍ단체소식

제3회 동문장애인복지관 동행축제 성황리에 마쳐

동대문구 지역주민들이 동행축제에 모인 이유

작성일 : 2019-12-02 17:51 기자 : 이민수

제3회 동행축제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은 지난 1128()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3회 동행축제'를 개최했다.

 

3회 동행축제는 급증하는 사회적 위기 속에서 예비 고독사를 경험하는 이웃에게 관심과 돌봄 안전망을 만들어보고자 기획되었다.

 

1부에서는 '장애인의 권리가 실현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한 서울준법지원센터(동대문구청장상), 블롱쉬 베이커리(안규백 국회의원상, KT&G 동대문지점(민병두 국회의원상), 권시우(동대문구의회 의장상)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송인주 서울시복지재단 서비스품질평가 팀장의 '서울시 고독사 실태 및 대응방안'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동대문구 지역의 고독사 현황과 이웃의 고독사를 예방할 수 인느 방법'을 공유하였다.

 

더불어 돌봄 안정망을 만들기 위해 제1회 함께하는 삶 공모전을 실시하여 '사람의 존엄과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나눔이웃'의 사연을 공모 받아 동행사, 실천상, 권리상, 인권상 분야로 5개팀을 시상했다.

 

본 공모전에 참여한 나눔이웃은 '청소년 및 어르신의 교육적 권리 회복과 무연고 장애인들에게 가족이라는 정서적 관계망 형성, 중증 독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다년간의 사회기여활동을 해왔으며 본 행사 참여자들로 하여금 감동과 지지의 박수를 받았다.

 

3부에서는 축하공연으로 이각종 월드하모니봉사단장, 마라나타앙상블, 국민엔젤스, 노현희씨가 나와 전통 클래식에서 대중음악까지의 향연을 펼쳤다.

 

특히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국민엔젤스 공연에서는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의 하모니를 보여주었고, 장애연주잘들에게 환호와 함께 감사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마지막으로 동문장애인복지관 홍보대사 가수 노현희가 출연하여 행사의 피날레를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특별히 이번 동행축제에는 우리은행 장안북지점(지점장 한철진)의 후원과 더불어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행사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다.

 

이성복 관장은 "3회 동행축제를 통해 동문장애인복지관이 자신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려는 돌봄이웃들에게 디딤돌이 되고, 사람의 소중함을 알기에 헌신하는 나눔이웃에게는 동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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