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
작성일 : 2020-01-20 15:40 기자 : 임혜주
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쌀나누기 |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에서는 “2020년 설날”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주 삼백쌀 500포(10kg/싯가 12,500천원)를 준비하여 1월 20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20일(월)에 각 동주민센터를 통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 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 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함으로써 모두가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