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4-01 19:19 기자 : 이민수
동안교회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유덕열 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동대문구 이문동 동안교회(담임목사 김형준)가 4월 1일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흔쾌히 기탁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