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ㆍ단체소식

초원교회, 굿네이버스 서울강남나눔인성교육센터 통해 해외아동 1:1 결연 후원 시작

초원교회, 교회 내 카페 수익금 기부해 해외아동 1:1 결연 시작

작성일 : 2020-05-21 17:22 기자 : 이민수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21(), 굿네이버스 서울강남나눔인성교육센터(센터장 홍상진)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초원교회(위임목사 김성남)와 해외아동 1:1 결연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후원을 기념하는 이날 현판 전달식은 홍상진 굿네이버스 서울강남나눔인성교육센터장, 김성남 초원교회 위임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초원교회는 지역사회 내에서 섬김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교회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굿네이버스 서울강남나눔인성교육센터를 통해 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라 비타의 수익금을 기부하여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 7명을 돕게 됐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서울강남나눔인성교육센터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구촌 아이들을 위하여 후원에 참여해주신 초원교회에 감사드린다,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남 초원교회 위임목사는 뜻깊은 나눔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인쇄 스크랩 목록

기관ㆍ단체소식 이전 기사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