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지역·이웃·세대 간 소통하는 녹색장터 개장
작성일 : 2017-05-12 15:48 기자 : 이민수
전농1동은 오는 5월 18일 관내 래미안크리시티아파트 106동 옆 텃골공원에서 ‘아나바다 녹색장터’가 개장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구가 지원하고 래미안크레시티아파트봉사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교환하거나 판매를 할 수 있다.
이번 아나바다 녹색장터의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벌써부터 경제를 배우고자 하는 관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관심을 보이며 참여의사를 밝혀왔다고 한다.
손재권 전농1동장은 “녹색장터를 통하여 지역·이웃·세대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자원순환의 나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