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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후원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세트’전달하여 명절의 따뜻함을 전해...

작성일 : 2020-09-23 18:01 기자 : 이민수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세트 전달식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이태원)23일 추석명절을 맞아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선물세트(시가 2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선물세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응에 힘을 쓰고 있는 소년성인 보호관찰대상자 90여명에게 명절을 따뜻한 정감을 나누도록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한 대현)에서 후원하였다.

 

한대현 회장은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이들이 더 많아졌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더욱 힘든 마음이 들 수 있는 이웃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다. 조금이라도 기쁨을 느끼고 사회에 잘 복귀하였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이태원 소장은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대상자들이 선물세트를 전달받아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명절마다 온정을 나눌 수 있게 지원해주어 감사하다.”며 나눔을 실천하고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보호관찰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소속의 보호관찰위원은 법무부 장관이 위촉하는 보호관찰 업무 지원 자원봉사자로서, 올해에도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매월 장학금, 긴급의료비 및 생계비, 전자감독대상자에 대한 긴급구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700만원 상당의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상담 및 사회봉사명령 집행 업무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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