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 로니파 허브동산가게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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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파 허브동산가게,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작성일 : 2020-09-25 15:06 기자 : 임혜주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왼쪽부터 정욱재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장, 이기남 로니파 허브동산 대표.(사진제공-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

25일(금)에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지부장 정욱재)는 의왕시에 위치한 로니파 허브동산가게(대표 이기남)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니파 허브동산가게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로니파 허브동산가게는 차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매장으로 좋은이웃가게 참여를 계기로 지역 사회 내에 나눔 실천에 동참하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정욱재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로니파 허브동산가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남 로니파 허브동산 대표는 “신문기사에서 읽은 10살, 8살 두 형제의 화재사건을 보면서 굿네이버스의 아동을 위한 활동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불상사가 생기지 않기를 기원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 (02-3665-518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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