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사람들

'추억과 낭만' 특별한 음악다방을 소개합니다

회기동 ‘어르신 추억속의 음악다방 행사’개최

작성일 : 2017-11-12 20:36 기자 : 이민수

어르신들과 함께한 추억의 음악다방 행사 모습

 

동대문구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신강수)117() 카페띠아모 경희대점(대표 최형신)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10명을 초대하여 ‘11월 추억속의 음악다방 행사를 개최했다.

 

추억속의 음악다방행사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초대해 60~80년대 유행하였던 음악다방처럼 본인들이 과거 젊은 시절에 즐겨듣거나 불렀던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곡으로 받아서 음악을 들려주는 다방을 재현하는 까페로,

 

특별히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등을 즉석에서 생생하게 동영상으로도 보여주어 과거의 향수와 추억을 함께 공유한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고구마라떼, 생과일 쥬스, 홍차, 모과꿀차 등의 달콤한 음료와 허니브래드, 블루베리 와플, 젤라또 아이스크림 등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낭만과 멋, 오감을 만족시킨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인 최형신 위원의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로 평소 최형신 위원은 재정기부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남몰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숨은 봉사자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어르신들은 오승근 가수의 내 나이가 어때서’, 나훈아의 무시로’, 박재홍의 울고넘는 박달재’, 주병선의 칠갑산’, 현숙의 오빠는 잘 있단다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정구 가수의 눈물젖은 두만강등을 신청해 즉석에서 추억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좋아하는 노래도 들어서 행복했다. 날씨가 추워 기분이 우울했는데 괜찮아졌고 고맙다.”라는 말을 전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매월 행사를 마련하고 있는 최형신 위원은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특히 감기 조심해서 따듯한 옷을 챙겨 입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해 어르신들을 사랑하는 봉사자의 아름다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