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사람들

'어려운 이웃과 함께' 동대문구 소상공인회

작성일 : 2017-12-02 18:29 기자 : 이민수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희망봉사단이 김장김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사분란한 움직임으로 절여두었던 김장김치에 속을 넣어 박스로 포장하는 손길이 바쁘다.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김봉식, 이하 소상공인회)122일 답십리주민차지세터 4층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8kg들이 137상자를 만들어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민병두 국회의원, 김충선 당협위원장, 전철수 시의원, 구의회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 이영남, 이의안 의원과 자원봉사센터장, 소상공인회 희망봉사단이 함께 했다.

 

소상공인회 회원사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이번 김장김치나눔행사는 동대문구 관내 갑,을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에 나눠주기 위해 소상공인회 희망 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희망과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은 어려운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듯 우리 동대문구 소상공인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직접 만드는데 동참하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진로 방법등을 강구해 해소할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유덕열 구청장은 소상공인 희망봉사단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나눔행사를 가져 그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진다어려운 경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맛있는 김장김치를 나눠주기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소상공인들을 위해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도울 방법을 찾아 보겠다고 밝혔다.

 

김봉식 이사장은 우리 소상공인 회원사들이 바쁜 가운데도 직접 참여해 마련한 김장김치가 관내의 저소득 가구들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희망봉사단을 주축으로 관내의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대문구 소상공인회는 2013322일에 창립되었고 지난해 326일 창립 2년 만에 사단법인으로 거듭났고 2017년 한 해 동안 현장 지향형 교육과 자생력강화, 상호 정보교류 및 애로사항, 정책개발을 통해 동대문구지역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지위 등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상공인이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사업자, 서비스업 등 기타 업종의 경우 상시근로자수가 5인을 넘지 못하는 사업자를 말하며 우리나라는 현재 292만개의 사업체가 존재하고 있고, 그중 전체 사업체 수의 87%, 전체 종사자 568만명중 38%가 소상공인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