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ㆍ단체소식

사랑 실은 트럭의 훈훈한 이야기

우일정보기술이 용신동에 전한 따뜻한 겨울이야기

작성일 : 2017-12-09 19:24 기자 : 이민수

동대문구 용신동 소재 우일정보기술에서 용신동장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지난 125일 오전 10시 가장 추웠던 동장군이 찾아온 날 냉기를 녹여버릴 만큼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

 

동대문구 용신동에 전해진 따뜻한 겨울이야기, 이는 용신동 소재 우일정보기술(대표 이오)에서 트럭에 실은 사랑의 선물상자를 용신동 저소득층 12가구에 배달했기 때문이다.

 

우일정보기술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선물상자를 후원하고 있으며 전달된 선물상자에는 1가구당 13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식료품, 화장지 등이 정성스럽게 담아져 있었다.

 

우일정보기술 이오 사장은 마음은 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생각하는데 해마다 겨울에만 찾는거 같아서 죄송하다. 저를 포함한 직원 모두가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올해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일정보기술은 행복 나눔을 위해 열심히 일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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