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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 후원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에게‘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세트’전달

작성일 : 2021-09-13 18:22 기자 : 이민수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황진규)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선물세트(시가 2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선물세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응에 힘쓰고 있는 소년, 성인 보호관찰대상자 62명에게 따뜻한 정감을 나누도록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한대현)에서 후원하였다.

 

한대현 회장은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더욱 힘든 마음이 들 수 있는 이웃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조금이라도 기쁨을 느끼고 사회에 잘 복귀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황진규 소장은보호관찰대상자들이 명절을 앞두고 사회의 온정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명절마다 온정을 나눌 수 있게 지원해 준 보호관찰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소속의 보호관찰위원은 법무부 장관이 위촉하는 보호관찰 업무 지원 자원봉사자로서,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상담 및 사회봉사명령 집행 업무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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