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ㆍ단체소식

전농1동, 한파속에 ‘사랑의 라면’ 나눔행사 가져

6일, 청량리전동차승무사업소 ‘사랑의 기적소리 봉사단’이 가가호호 방문 전달해

작성일 : 2018-02-07 16:58 기자 : 이민수

청량리전동차승무사업소 사랑의 기적소리 봉사단이 라면 140박스를 전달하기 위해 전농1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한 모습

 

동대문구 전농1동에서 지난 26일 오전 10시 청량리전동차승무사업소 사랑의 기적소리 봉사단’ (회장 문신호)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맞이 사랑의 라면 140박스를 전달해 화제다.

 

사랑의 기적소리 봉사단은 청량리전동차승무사업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모임으로 직원들의 봉급을 십시일반 모아 명절 때마다 저소득 가구에게 생필품, 라면, 기타 후원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었다.

 

올해도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 가구에 라면 140박스를 전달하고자 봉사단 문신호 회장을 비롯 직원 8명이 참여해 주민센터 근처 쪽방 및 주거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손재권 전농1동장은 전농1동은 취약계층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민·관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추운날씨에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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