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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311명의 전문학사 배출

2월 8일, 제67회 삼육보건대학교 학위수여식 개최

작성일 : 2018-02-08 23:13 기자 : 임혜주

자료사진-학위수여식 모습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28일 교내 대강당에서 20182월 제6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사학위과정 간호학과 108,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간호학과 38치위생과 28명 등 174명의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전문학사학위과정 치위생과 90피부건강관리과 36뷰티헤어과 41뷰티헤어과(산업체위탁교육) 13노인헬스케어과 25아동복지보육과 32의료정보과 74명 등 총 311명의 전문학사가 배출됐다.

 

그 외에도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를 이수한 뷰티헤어 전공 9사회복지 전공 47명은 총장명의 전문학사학위를 받았으며 간호학 전공 51치위생학 전공 18미용학 전공 5사회복지학 전공 2명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박두한 총장은 식사에서 “‘어미 모()’자가 붙은 모든 것에 감사하라. 부모(父母), 모국(母國), 모교(母校) 3가지는 운명적 사랑의 대상으로 삼육은 이제 우리가 감사하고 자랑스러워야만하는 대상이다.”라며 “ACE대학의 진심인재로 교정을 떠나 부디 우리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을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춘광 이사장는 치사를 통해 최상의 딸기를 재배하기 위해 하늘과 땅과 수분에 대해 연구했던 농부의 일화를 이야기하며 삶은 기회이기에 배우라, 평생 배우라. 지혜를 터득하라. 지혜를 평생 터득하라.”라며 졸업 후에도 이러한 삶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했다.

 

재직교수들은 그대들은 삼육인을 노래를 통해 나아가 세상을 바꿔라. 체 균형진 조화로운 삼육인. 성실하고 진실하며 신실한 사람으로 나아가 세상을 이겨라라는 가사로 캠퍼스를 떠는 제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온 이 합창은 이제 삼육보건대학교 학위수여식의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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