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ㆍ단체소식

“장애인이 아닌 우리의 이웃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설 명절맞이 사랑나눔전달식

작성일 : 2018-02-14 17:11 기자 : 이민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설명절을 맞아 동문장애인복지관에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이해 본 복지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복희)와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장애인이 아닌 우리의 이웃입니다라는 뜻에 전달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는 동문장애인복지관에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하였으며,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복희 서울지역본부장은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하는 편견을 없애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다 함께 살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2018년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복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에 아픔을 이해해주시고, 마음의 행복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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